반응형 동편마을 조용한 카페1 동편마을 조용한 카페 제리 맥과이어 크고 작은 카페들이 밀집한 곳 동편마을. 시에서도 공식적으로 동편마을 카페거리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곳곳에 숨겨진 카페가 많다보니 갈 때 마다 새로운 곳을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카페, 제리 맥과이어는 꽤나 큰 규모에도 최근에 알게된 카페 중 한 곳 입니다.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음료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곳에 가쌉습니다. 에이드나 가벼운 맥주안주도 판매하고 있습니. 가벼운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네요. 카페는 넓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 스타일의 카페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가 오히려 더 마음에 드네요. 카페 한켠에서 계속 상영되던 제리 맥과이어. 영화의 엄청난 팬이신 듯 합니다. 카페 이름을 영화와 똑같이 지은 .. 2019.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