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20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지는 듯 합니다. 이렇게 더워질 때는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냉면인데요, 지난 주 올해 첫 냉면을 먹고 왔습니다.
아직은 시즌이 아니어서 그런지 가게 안은 한적했습니다. 냉면집에 오면 만두를 빼놓을 수 없죠. 1인 1냉면, 거기에 만두까지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이날 주묺란 메뉴는 회냉면 2개, 그리고 세끼미 하나. 세끼미는 회냉면에 수육이 추가된 메뉴입니다.고기도 먹고 냉면도 먹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메뉴에요.
따뜻한 육수가 먼저 나오고 먼저 냉면이 나옵니다.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한참 사람이 많을 여름에도 테이블 회전율이 좋은 편 입니다.
이어서 나온 냉면. 사진 속 냉면이 세끼미입니다. 오이채 밑에 수육이 보이시나요? 회냉면은 여기에 수육이 빠진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살짝 매콤하지만 작극적이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만두는 4개가 나오는데요, 기본적으로 냉면양이 꽤 푸짐하게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 만두까지 먹으면 정말 배부른 한끼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평촌 냉면집으로 추천드려요.
운영시간 : 오전 11시 30분~저녁 10시
메뉴 : 사진 참고해주세요.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03-3(학원가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