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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굽네치킨 메뉴와 오리지널 후기

by 라이브 on 201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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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너무 더운 날씨입니다. 생각해보면 여름에는 항상 더위와 태풍이 함께했던 것 같은데 이제 여름 장마나 태풍 소식을 못들은지 꽤 되는 것 같네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소만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날씨만 봐서는 여름은 이미 한참전에 시작된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오랫만에 굽네치킨에서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굽네는 워낙 오랫만에 시키는거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왠지 양도 줄어든 것 같고 무엇보다 항상 주던 구운 계란이 빠진 것 같네요. 이제 더이상 구운 계란은 함께 안주는 듯 합니다. 아니면 저희 동네만 그런걸까요.


박스에는 굽네의 신메뉴 허니멜로와 스윗 볼케이노에 대한 광고가 붙어있네요. 개인적으로 굽네는 오리지널이 제일 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허니멜로에 대한 호기심은 크게 생기지 않네요. 기본 구성은 치킨무와 소스 2종. 주문 후 배달까지 4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양은 적어보이지만 먹다보니 은근 배가 부릅니디ㅏ. 많이 드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딱 2명이 먹기 적당한 양 같습니다. 최근 굽네에서 배달비를 추가로 받는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는데 전 별도의 배달비없이 바로 주문했습니다. 전화로 주문했을 때 사장님이 배달비에 대한 언급도 없으셨고요.



보통 치킨은 후라이드반, 양념반이 가능하지만, 굽네에서는 이러한 메뉴는 없습니다. 오리지널 + 볼케이노 또는 오리지널 + 갈비천왕으로만 구성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자세한 메뉴는 위의 메뉴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햇반과 샐러드, 치즈 등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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