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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디저트2

thumbnail5 강남구청역 디저트 맛집 쎄쎄종 디저트 문화는 이제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자리잡게 된 듯 합니다. 저같이 카페투어나 디저트 투어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여러가지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디저트가 주는 힐링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파티스리 마담비를 운영하셨던 바네사님이 새로 오픈한 곳, 쎄쎄종에 다녀왔습니다. 마담비 시절부터 가려고 마음만 먹었다가 번번히 기회를 놓쳤다가 드디어 방문하게 됬습니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쎄쎄종. 강남구청역에서는 걸어서 10여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쎄쎄종은 워낙 고정팬들이 많아서 기대가 컸는데요, 지금부터 간단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디저트 카페로 생각하고 방문했던 쎄쎄종은 가운데 사진과 같은 쉐어 테이블이 하나 놓여있고 안쪽은 계속 디저트를 구워내는 주방이 자리잡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 2019. 12. 13.
thumbnail5 강남역 빵집 엠마앤리아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강남역은 많은 카페와 식당이 모여있는 곳 이기도 하죠. 여기에 카페와 술집, 식당만큼이나 많은 곳이 빵집 같습니다. 카페의 경우 프렌차이즈 보다는 개인이 운영하는 곳을 좋아하다보니 빵집도 프렌차이즈 보다는 개인이 하는 가게 위주로 찾아가는 일이 많은데요, 강남역에 케이크가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한 곳이 있습니다. 강남역 엠마 앤 리아 입니다. 엠마 앤 리아는 강남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제리스 호텔 건물 1층에 위치한 빵집으로 1층은 빵집으로, 2층은 카페로 운영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예술가의 이름에서 따온 빵 이름 덕분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날은 엠마 앤 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 손열음 케이크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가게 앞에 있던.. 201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