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계 조용한 카페1 범계 조용한 카페 디아니 범계역 주변은 일번가와 마찬가지로 많은 가게들이 모여있는 번화가이지만,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몰려서인지 조용한 카페를 찾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봄빛병원과 소방서가 있는 쪽으로 크고 작은 카페들이 모여있어서 카페거리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지만 카페거리 하기에는 가게의 수가 적고 무엇보다 조용한 가게를 찾기 어려워 동편마을에서 주로 약속을 잡곤 하는데 오랫만에 범계 카페에서 약속을 잡게 되었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카페에 손님은 저희말곤 없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네요. 주문은 카운터에서 직접 하는 구조. 커피 종류가 메인이지만 음료 종류는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콘과 플랫화이트, 애플 유자티를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의 인테리어이지만 곳곳에 .. 2018.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