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계역 맛집2 범계 꼬막맛집 밥사랑 예전에는 친구들과 만나면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메뉴들을 먹으러 다녔는데 최근에는 집밥을 찾게되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근처에 사무실이 많은 범계에도 밥집이 많이 있는데요, 이날은 범계 꼬막 맛집으로 유명한 밥사랑에 다녀왔습니다. 꼬막정식이 가장 유명한 집이긴 하지만 밥사랑에서 파는 메뉴는 모두 다 맛있습니다. 딱 집밥 먹는 느낌이랄까요? 어떤 메뉴를 시킬지 고민하다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꼬막정식을 주문하기로 합니다. 양념꼬막정식은 말 그대로 양념꼬막만 나온다 하니 참고하세요.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 입니다. 두부 무침과 김, 나물에 꼬막, 꼬막전에 생선, 꼬막무침 등등의 다양한 메뉴가 한상가득 차려지기 시작합니다. 미역국과 공기밥도 함께 나오고요. 다 나왔겠지 하고 사진을 찍으면 반찬이 .. 2018. 12. 4. 평촌 디저트카페 보메비체 안양에서 약속을 잡을 때는 보통 동편마을 카페거리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평촌이나 일번가 모두 단골 카페가 있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안양 일번가의 경우 주로 소사이어티 커피를, 평촌에서는 주로 보메비체를 가곤 하는데요 이날 오랫만에 범계 보메비체를 다녀왔습니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카페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다행히 바자리가 남아있어서 그곳에 자리를 잡고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평소라면 케이크와 따뜻한 차를 주문했겠지만 이날 날씨가 너무 덥기도 했고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여서 케이크는 포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소품에 작은 변화를 주는데 이날은 쇼케이스 위에 있는 꽃이 눈에 띄었네요. 언제봐도 행복한 케이크 쇼케이스. 보메비체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몬타르트와 당근 케이크도 눈에 보입니다. .. 2018. 8. 1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