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양 일번가 카페5 안양 분위기 좋은 카페 서원 풍력 - 브라운 핸즈 커피 최근 안양 곳곳에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는 카페들이 오픈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듯 합니다. 아직까지 안양 카페 하면 동편마을 카페거리가 대표적이지만 일번가 소사이어티 커피나 어버트 피, 범계 보메비체 등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공간들이 사랑받고 있는데요 지난달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브라운 핸즈 커피를 다녀왔습니다. 창원은 오래된 버스 차고지를, 부산은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인 백제 병원을 개조해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브라운 핸즈라는 브랜드 자체가 도시 재생이라는 키워드 하에 운영되는 곳이어서 그런지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듯 합니다. 안양 브라운 핸즈는 과거 서원풍력이라는 이름의 공장을 개조해서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카페 안에는 과거 공장의 흔적.. 2020. 2. 24. 안양 카페 낫띵 25 친구들과 티타임을 위해 소사이어티 카페를 가고 싶었지만 만석으로 가지 못했던 날, 새로운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낫띵 25입니다. 소사이어티가 위치한 맞음편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카페 내부는 한적했습니다. 판매하는 음료 라인업이 다양하네요. 가격대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 다른 곳과 다르게 스무디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자몽라즈베리에이드, 그리고 키위 쥬스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어떤 종류로 주문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허니브레드 외에 조각 케이크, 그리고 가벼운 병맥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넓었던 카페 내부. 공간이 넓어서인지 곳곳에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주문 후 창가에 자리잡았습니다. 전.. 2019. 6. 7. 안양 카페 추천 소사이어티 카페 최근 안양에 개인이 하는 카페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어버트피나 위치타 외에 커페 어웨이트, 자메이 커피, 낫띵 25 등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랫만에 소사이어티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안양 석기정 맞음편 골목에 위치한 소사이어티는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카페입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으로 평일에도 자리가 만석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날은 다행히 금방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소사이어티 카페는 커피 라인업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 속 메뉴가 모두 커피인데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아인슈페너나 아포가토 외에도 사케라또, 카페 스파클링, 카페 깔루아, 카페 페일리스, 플로팅 라떼 등 다른 카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메뉴들도.. 2019. 3. 8. 안양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어버트 피 안양 카페 거리, 또는 안양 카페를 검색해보면 많은 분들이 동편마을 카페거리를 추천하곤 합니다. 저만해도 괜찮은 카페를 갈 때는 주로 동편마을에 있는 카페로 가곤 하는데요, 최근 안양 1번가에도 개성있는 카페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시내에 있는 카페에 가는 일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안양 1번가에서 맛있는 카페 하면 소사이어티 커피가 떠오르는데요, 최근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이날은 소사이어티 커피가 아닌 다른 카페를 방문하게 됬습니다. 카페 어버트 피 입니다. 2018/03/29 - [식도락] - 안양 조용한 카페 카페 소사이어티 어버트피는 안양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가죽 공방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 2019. 1. 21. 안양 조용한 카페 위치타 안양에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개인 카페들이 많이 생기면서 카페투어를 하는 분들이 안양에 방문하는 일도 많아진다고 합니다. 일전에 포스팅을 통해 최근 안양에서 가장 핫한 카페 중 하나인 어버트 피, 그리고 위치타를 꼭 가고싶다는 이야기를 한 일이 있는데요 드디어 위치타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 찾는 어버트 피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삼덕공원 맞음편 BYC 건물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앙시장 근처라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네요.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위치한 위치타. 낮시간이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어 바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원목 느낌이 드는 카페. 하지만 기존의 카페에서 추구하는 따뜻한 느낌의 원목 느낌이라기 보다는 왠지 미국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2018. 7. 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