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촌 디저트카페1 평촌 디저트카페 보메비체 안양에서 약속을 잡을 때는 보통 동편마을 카페거리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평촌이나 일번가 모두 단골 카페가 있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안양 일번가의 경우 주로 소사이어티 커피를, 평촌에서는 주로 보메비체를 가곤 하는데요 이날 오랫만에 범계 보메비체를 다녀왔습니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카페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다행히 바자리가 남아있어서 그곳에 자리를 잡고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평소라면 케이크와 따뜻한 차를 주문했겠지만 이날 날씨가 너무 덥기도 했고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여서 케이크는 포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소품에 작은 변화를 주는데 이날은 쇼케이스 위에 있는 꽃이 눈에 띄었네요. 언제봐도 행복한 케이크 쇼케이스. 보메비체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몬타르트와 당근 케이크도 눈에 보입니다. .. 2018.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