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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360

thumbnail5 강남 닭갈비 맛집 본토 닭갈비 맛집이 참 많은 강남. 강남도 의외로 골목골목에 많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논현까지 이어지는 먹자골목 외에도 카페거리를 가는 길에 있는 크고 작은 식당들이 많다보니 강남에 가면 어떤 식당에서 어떤 메뉴를 먹을것인가가 늘 고민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강남 맛집으로 검색하면 꼭 나오는 곳 중 하나가 치즈 닭갈비 집인데요, 이날은 가장 유명하다는 본토 닭갈비 집을 방문했습니다. cgv 뒷편 골목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본토 닭갈비. 길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바로 좌측에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가게 안은 꽤 넓은 편이었는데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치즈 닭갈비를 주문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서인지 점심 세트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날은 3명이 방문했던 날이라 세트 1번에 볶음밥을 .. 2018. 4. 30.
thumbnail5 판교 현대백화점 맛집 마이 타이 판교역에 위치한 현대 백화점 지하는 다양한 디저트 가게나 빵 집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디저트 투어를 오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국내에 처음으로 입점한 매그놀리아 컵케이크 외에도 이탈리아의 파씨, 몽상 끌레르, 베이크 치즈 타르트, 풍년제과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많은 가게들이 들어와있습니다. 이러한 디저트 가게들 외에도 많은 맛집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판교 현대백화점 하면 맛집이 연관검색어에 나올 정도인데요 배고하점 내 식당가는 물론 지하 1층에 있는 푸드코트에도 유명 셰프들의 식당들이 많이 들어와있어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맛집이 있지만 이날은 홍석천 식당으로 유명한 마이타이에 방문했습니다. 원래 이름이 마이 치치스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마이 치치스에서 파는.. 2018. 4. 27.
thumbnail5 동편마을 쌀국수 맛집 72420 동편마을은 카페거리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맛집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촌이나 안양 일번가와는 다른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 카페거리가 생겼을 때 안양에도 서래마을 같은 곳이 생겼다며 이곳을 찾아가던 기억도 생각나네요. 한낮에는 더웠는데 저녁이 되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급하게 찾은 쌀국수집 72420. 동편마을에는 쌀국수집이 여러곳 있는데요, 평소 가던 곳 말고 안가본 곳을 가보자는 의견에 이곳을 방문하게 됬습니다. 동편마을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수월했는데요, 저녁 시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손님은 없었습니다. 가게는 크지 않지만 깔끔한 분위기였는데요, 테이블마다 기본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 2018. 4. 23.
thumbnail5 디큐브시티 맛집 이스트바이게이트 오랫만에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작년에 신도림 디큐브아트시티에서 공연을 보고왔던 사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다녀온 공연이니 꽤나 오래된 사진이네요. 디큐브시티에 있는 동남아 음식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오늘은 디큐브시티 맛집 이스트 바이 게이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기본세팅. 동남아 음식 전문점이기 때문에 파파야 샐러드나 똠얌꿍, 팟타이꿍, 뿌팟봉 커리 등이 주력 메뉴인데요, 정통 동남아 음식점이라기보다는 태국 음식을 베이스로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라고 하네요. 뿌팟봉 커리, 그리고 갈릭타이거를 주문합니다. 먼저 나온 갈릭 타이거. 사진에서도 새우가 꽤 크게 보이는데요, 실제로도 이 새우의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가격은 있는 편이지만 가격대에 맞게 새우가 커서 좋았.. 2018. 4. 22.
thumbnail5 서촌 카페 스펙터 갑자기 훌쩍 떠난 서울 여행. 물론 월요일이라 문을 닫은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서촌은 서촌대로, 익선동은 익선동대로 매력이 넘치는 곳이었는데요, 오늘은 빈티지함이 매력적인 서촌 카페 스펙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서촌 방문때는 오무사를 다녀왔는데요, 오무사와 커피상회, 그리고 스펙터가 가장 유명한 카페라고 합니다. 박노수 미술관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던 오무사. 하지만 카페를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요, 스펙터는 오무사보다는 금새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페 외관이 위의 사진과 같아서 가정집인지 알고 지나쳐버렸네요. 오무사는 자그마한 명패가 붙어있었지만 스펙터는 명패도 없어 카페가 맞나 잠시 고민하다 들어가게 됬습니다. 입구에 있는 프릳츠 커피를 보고 바로 입장. 카페는 넓지 않지만.. 2018. 4. 19.
thumbnail5 동편마을 조용한 갤러리 카페 드로잉 커피 몇해전만 해도 안양 번화가 하면 안양 1번가, 아니면 범계 일대를 의미하는 평촌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곤 했던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안양역 근처에 있는 번화가가 안양 1번가, 그리고 범계역과 평촌역 일대를 평촌으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그러던 중 안양과 인덕원 중간에 위치한 관양동 동편마을이 카페거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부상하면서 이제는 조용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는 동편마을을 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동편마을은 수촌마을, 즉 관양중학교에서 인덕원 가는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있는 곳으로 이곳에 많은 카페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카페거리가 조성된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제는 다양한 카페 외에 많은 맛집과 디저트가게, 공방 등 이곳만의 분위기가 완전히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양에서 약.. 201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