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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

프리스트 시청률 빙의 방영날짜

by 라이브 on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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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을 시작으로 국내에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퇴마 장르는 손 더 게스트를 통해 완전히 자리잡은 듯 합니다. 손 더 게스트의 경우 전형적인 퇴마 장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무속신앙과 구마 의식이 절묘하게 어우려지면서 시즌2에 대한 제작까지 요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죠. 



이후 드라마 프리스트 - 빙의로 이어지는 퇴마 시리즈 때문에 퇴마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 더 게스트가 4.1%로 종영되면서 프리스트에 대한 관심 또한 컸는데요 1.9%로 시작된 이후 계속 2% 내외의 꾸준한 시청률은 기록하고 있지만 화제성은 물론 열혈 팬들의 지지도 크게 받진 못하는 듯 합니다.


손 더 게스트 시청률


물론 지난번 에피소드를 통해 충격적인 반전이 나오면서 지금까지 나왔던 논란을 한번에 종식시키긴 했지만 앞으로 어떤 뒷심을 발휘할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종영까지 4회가 남아있다보니 또 다른 퇴마 드라마 빙의에 대한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드라마 빙의의 첫 방영일과 함께 공식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됬습니다.



프리스트 시청률

연속된 퇴마 드라마의 방영으로 시청자들의 피로감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요, 현재 공개된 예고편을 볼 때 손 더 게스트나 프리스트와는 달리 코믹이 가미된 작품으로 전개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 빙의는 고준희씨와 송새벽씨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헀는데요 고준희씨의 역할이 영이 강한 영매 홍서정을, 그리고 송새벽씨가 영이 맑은 형사 강필성 역으로 출연하며 손 더 게스트에서 육광이 형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원종씨가 이번에는 강력반 형사로 나오면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빙의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 중 연정훈씨의 악역 변신에 있을 것 같은데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악령을 쫓는 영혼 추적 스릴러라고 하니 연정훈씨가 맡은 오수혁이라는 인물과 어떻게 연결시킬지를 지켜보는 것도 드라마 시청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드라마 빙의는 ocn 최초의 수목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며 2월 13일 11시 첫방송 예정입니다. 과거 일부 장르물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던 드라마에서 이제는 믿고보는 드라마로 성장한 ocn 드라마가 어떤 퇴마물을 그려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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