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영문이름 표기방법 1분안에 끝내기

8월은 여름 휴가 시즌 이지만 너무 더운 날씨 때문인지 9월 휴가를 준비하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추석이 빨리 찾아오면서 추석 연휴 전후로 해외여행을 생각하는 분들도 부쩍 늘어난 것 같은데요. 오늘은 해외여행을 갈 때 꼭 있어야 하는 여권 영문이름 표기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여권을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여권의 영문 이름입니다. 여권이라는 것 자체가 해외에서 나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권 영문이름 또한 정확하게 기입해야 하는데요,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면 많은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영문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영어 이름' 을 검색하면 화면과 같은 검색창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모두 비슷한 스타일로 나오네요. 한글이름입력 옆에 있는 박스 안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 후 확인, 또는 변환을 누르면 영문 이름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검색창에 김연아 라는 이름을 변환시켜보겠습니다. 성씨가 gim과 kim 두가지로 나오네요. 다른 가족이 이미 여권을 발급한 경우 다른 가족이 사용한 성씨와 동일한 성으로 기입하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kim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다음과 검색창이 조금 다르게 나옵니다. 위의 예시와 동일하게 김연아 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겠습니다.

 

다음과 마찬가지로 두가지 이름이 나오는데요, 옆에 더보기 메뉴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를 클릭하면 사용빈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떤 이름으로 사용할지 고민되는 부들은 사용빈도를 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네요.

 

1위와 2위의 빈도가 거의 비슷하게 나오네요. 본인 명의의 카드에 나와있는 영문 이름과 여권 이름이 일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권발급 서류 및 미성년자 여권 발급 방법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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