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꿀팁

파리바게트 로스트치킨 샐러드 미니

by 라이브 on 2018. 5. 17.
반응형

샐러드가 먹고싶을 때 종종 이용하는 파리바게트 샐러드. 사실 샐러드 하면 다이어트를 할 때 밥 대신 먹는 것으로 생각하곤 하지만 파리바게트 샐러드는 칼로리가 있는 편인지라 밥 대신 먹는다 해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샐러드 자체는 칼로리가 높지않지만, 드레싱을 뿌리는 순간 칼로리가 오른다고 하네요.



전국에 가장 많은 빵집이 파리바게트이지만 지점마다 판매하는 품목도 차이가 나는데요, 기본적인 빵 종류는 물론 샐러드 종류도 지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이곳 파리바게트에서는 샐러드 미니 사이즈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보통 사이즈의 반정도 되는 사이즈로 양이 적은만큼 가격도 기존 샐러드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로스트 치킨 샐러드가 3,500원, 리코타 치즈 치킨 샐러드를 3,800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사이즈의 로스트 치킨 샐러드는 6,000원, 리코타치즈 치킨 샐러드 가격은 6,500원입니다. 가격도 지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알려드리는 가격은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로스트 치킨 샐러드 미니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500원.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양이 적을 뿐 다른 샐러드와 구성은 동일합니다.



통조림 옥수수, 닭가슴살과 베이컨, 그리고 방울 토마토 한개가 들어있습니다. 밑에는 양상추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함께 준비된 드레싱을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로스트치킨 샐러드는 처음 먹어봤는데 닭가슴살이 생각보다 퍽퍽하지 않고 괜찮네요.



기대안했던 샐러드도 꽤 구성이 알찹니다. 기본 양상추를 베이스로 다른 야채들도 꽤 있었는데요, 가볍게 먹기 좋은 것 같네요. 먹는 양이 적은 분들이나 일반적인 사이즈의 샐러드는 좀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