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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5 다큐3일 경리단길 젠트리피케이션 티비만 틀면 항상 나오는 단어가 있죠. 바로 불경기입니다. 불경기, 말 그대로 경기가 안좋다는 의미의 이 단어는 나온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이제는 새롭지도 않은 표현인데요 불경기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나오는 단어 중 하나가 젠트리피케이션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은 tvn의 알쓸신잡 등에서도 몇번 언급된 적이 있기 때문에 이제 우리에게 익숙해진 용어인데요, 그 뜻을 정의하자면 구도심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정작 원주민들은 바깥으로 쫓겨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홍대와 이대, 익선동, 삼청동, 그리고 경리단길 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가들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구도심에 자리잡으면서 골목 특유의 분위기가 조성 -> 많은 사람들이 방문 -> 임대료 인상 -> 원주민과 골목 특유의 분위기를.. 2018. 11. 23.
thumbnail5 미스 마 미스 마플 줄거리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팬들이 아니어도 한번 이상 들어봤을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아가사 크리스티입니다. 2015년 다시 영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외에 최근에 개봉한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의 원작 모두 아가사 크리스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미스마 복수의 여신도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최근 아가사 크리스트의 작품 중 하나인 깨어진 거울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가 끝난 뒤 미스 마플 에피소드 중 큰 사랑을 받은 살인을 예고합니다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듯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 시리즈의 원작인 미스 마플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미스 마플은 위에서 언급.. 2018. 11. 15.
thumbnail5 랜선 라이프와 날 보러와요 10대~20대는 원하는 정보를 포털사이트가 아닌 유튜브에서 검색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스마트폰이야 모두에게 익숙한 기기겠지만 포털이 아닌 유튜브에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한다는 것은 인터넷 환경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 이기도 합니다. 과거 네이버나 다음을 중심으로 잡혀있던 포털의 중심이 유튜브와 같은 영상으로 넘어간다는 것을 의미하니 말이죠. 몇몇 인기 유튜버들이 높은 수입을 얻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사실상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트렌드에 민감한 방송국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유튜브를 주제로 한 방송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랜선 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법, 날 보러와요 - 사심방송 제작기입니다. jt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두.. 2018. 11. 7.
thumbnail5 꿀잼 퀴즈방 유 키즈 온 더 블럭 리뷰 최근 전국적으로 퀴즈 열풍이 부는 것 같습니다.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를 표방하는 잼 라이브를 시작으로 크고작은 퀴즈 어플이 유행인데요, 10여개의 퀴즈를 풀고 끝까지 맞추면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퀴즈 어플의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진행자와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고 상금을 모으면 현금 환급도 가능하고 소요 시간도 길지않아 가볍게 하기 좋은데요, 이러한 퀴즈쇼의 유행이 티비로까지 확대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한동안 계속될 것 이라는 평가도 있죠. 최근 유행하는 퀴즈 프로그램 중 유 키즈 온더 블럭, 그리고 유 키즈 온 더 블럭에 대한 리뷰를 할까 합니다. 꿀 잼 퀴즈방 kbs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하는 꿀잼 퀴즈방은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핸드폰 .. 2018. 10. 16.
thumbnail5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리뷰 및 원작 최근 대한민국 탑 여배우 둘의 복귀작이 동시에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는 김윤진씨의 원탑의 미스 마 : 복수의 여신, 그리고 다른 한편은 김희선, 김해숙씨를 투탑으로 내세운 작품 나인룸 입니다. 미스마와 나인룸 모두 주말 드라마이기 때문에 두 작품이 서로 경쟁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직까지는 김윤진씨 주연의 미스마가 시청율 9.1%, 나인룸은 5.4%로 미스마가 시청율에서는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드 여배우 원탑이라는 점, 그리고 장르물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 되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미스 마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할까 합니다. 미스 마 : 복수의 여신은 김윤진씨가 무려 19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극 중 딸을 죽였다는 누명..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