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식도락360

thumbnail5 안양 의왕 맛집 추천 안양 열무냉면 며칠 전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한 의왕 맛집이 있습니다. 안양 열무냉면. 냉면 하면 함흥 냉면이나 평양냉면만 먹어봤지 열무 냉면은 사실 처음 먹어보는데요, 생각보다 맛있게 먹어서 다른 분들께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메인인 냉면과 만두 외에 떡국이나 육개장, 우동 등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여름에는 냉면과 만두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냉면과 갈비만두를 주문 후 자리를 잡았습니다. 친구가 주문한 비빔냉면. 비빔이지만 국물이 있는 상태로 나옵니다. 열무 김치가 올라가서 열무냉면인 듯 하네요. 함께 나온 물냉면. 비빔보다 육수의 양이 더 많고 양념장은 적습니다. 함께 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죠? 맛은 우리가 흔히 먹는 냉면맛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먹기 딱 좋은 것 같네요. 이날의.. 2019. 7. 8.
thumbnail5 안양 댕리단길 맛집 얼룩말 식당 예전 왕궁 예식장 뒷편에 위치한 골목 안에 자리잡은 어버트 피를 시작으로 거리 활성화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최근 댕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푸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과거 대농단지였던 곳이기 때문에 댕리단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2019/05/03 - [식도락] - 안양 분위기 좋은 카페 어버트 피 최근 댕리단길 맛집으로 언론에 소개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된 곳, 얼룩말 식당에 재방문했습니다. 지난번 방문 때는 애매한 시간에 방문한 덕분에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1시간 정도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한결같이 심플한 메뉴. 지난번 방문 때 먹지 못한 가지덮밥, 그리고 우삼겹 스키야키를 주문했습니다. 여러명이 오면 종류별로 하나씩 다 주문할텐.. 2019. 7. 1.
thumbnail5 연남동 숨은 맛집 코모래비 많은 맛집과 멋집들이 모여있는 곳, 연남동. 홍대입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지만 홍대와 다른 매력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가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요, 이날은 스키야키를 먹을 수 있는 곳, 코모레비에 다녀왔습니다. 코모레비는 낮에는 가정식 식당으로. 저녁에는 선술집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운영 시간과 상관없이 모든 메뉴는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오픈 시간까지 밖에서 기다렸네요. 정확히 오픈 시간부터 입장 가능하니 방문할 분들은 오후 12시 이후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던 코모래비. 내부 분위기는 사진과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2019. 6. 27.
thumbnail5 천호 돈까스 전문점 경양미식 천호역 일대에는 먹자골목이 여럿 형성되어 있습니다.골목식당에 나왔던 만화거리 외에도 주꾸미 골목 외에 번화가와 먹자골목이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는데요, 돈까스 전문점으로 유명하다는 경양미식에 다녀왔습니다. 경양미식의 미가 아름다울 미네요. 인스타 감성이 넘쳐흐를 것 같은 가게 외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도 당신은 소중해 요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돈까스 전문점이라고 하지만 치킨까스나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 등 다른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가볍게 마시기 좋은 병맥주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꾸며져 있던 가게 내부. 테이블 매트 하나까지 신경쓴 흔적이 보이네요. 다양한 디자인의 거울로 데코한 벽면도 인상적입니다. 음료수 잔도 특이하죠? 경양식 스타일로 나.. 2019. 6. 26.
thumbnail5 강남 맛집 꼬꼬아찌 방문 후기 많은 맛집들이 모여있는 강남에 가면 꼭 가야할 맛집이라고 부르는 곳들이 있습니다. 미분당이나 무월 식당 등이 대표적인데요, 이곳 외에 많은 분들이 맛집이라며 추천하는 곳, 치킨 전문점 꼬꼬아찌 방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보통 호프집은 5시 이후에 문을 여는 경우가 많은데, 꼬꼬아찌는 평일 오후 2시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가 워낙 어두워서 영업 여부를 확인하기 애매했는데, 다른 손님들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어두운 것을 보면 원래 이런 분위기인 듯 합니다. 예전에는 후라이드도 판매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영업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 시키려고 했던 메뉴는 반반이었지만 순살은 반반 메뉴가 안된다 하네요. 할 수 없이 양념 순살 보통맛, 거기에 라면 사리만 추가.. 2019. 6. 20.
thumbnail5 서촌 무난한 밥집 밥 + 한참 서촌에 빠져서 자주 찾아갔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예전만큼 자주 가진 못하지만, 여전히 서촌은 저에게 매력적인 공간 중 하나로 남아있는데요, 많은 가게 중 집밥을 먹을 수 곳, 밥 플러스에 다녀왔습니다. 밥 플러스는 말 그대로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화려한 맛은 없지만 이곳만의 매력을 지닌 곳인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식재료나 갖은 나물, 수제청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기부추덮밥이나 멍게덮밥, 전복덮밥 외에도 카레우동, 문어숙회, 새우 까스 등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모밀 국수 &유부초밥, 그리고 돈까스 카레 덮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7,000원~8,000원대로 무난한 편 .. 2019. 6. 19.